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날 왕국 (문단 편집) === 오랜 평화 === 평화 자체가 나쁠 것은 없다. 그러나 그 결과 군에는 실전 경험이 부족하여 윌리엄과 듀란 등의 노장이 아니면 실전을 경험한 적이 없으며, 국민들은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다. 그 결과, 신예 지휘관들이 페도 로리카의 낚시질에 걸려 인테부르스 루가 끌고 온 군대가 지쳐있음을 알면서도 성을 2개나 공짜로 내주고, 국민들은 마냥 마음 놓고 있다가 뒤늦게 소요를 일으키는 등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세날 전쟁 후반부에 다다르자, 특유의 민족적 기질이 작동하여 상류층의 자제들이 전쟁에 나서고, 평민들도 가세하거나 군자금을 모으는 행위를 벌인다. 귀족이 나서고 평민이 뒤를 따르는 모양이 갖춰진 것. 이는 '''잠자던 거인'''이 깨어나고 있다고 서술된다. 단순히 태평성대가 오래가자 경험이 부족해지고 위기의식이 옅어졌을 뿐, 나태하거나 겁쟁이여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전쟁이 너무 빨리 끝나자, 그 평화를 너무 잘 만들었다가 오히려 너무 전력이 노출된 바 있던 [[윌리엄 아셀]], [[마르도스 주니어]], [[로이베드 듀란]]이 공략당하면서 저평가되고 리첼 루아 등 정보가 부족하여 공략되지 않은 신세대들이 과도한 주목을 받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